©J&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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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2월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5.1%(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1.2%p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 방송인 이수민을 비롯해 예능인 서유리, 김정민, 탤런트 엄현경 등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9.8%로 전주대비 0.7%p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3%p 상승하였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36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가 4.5%로 가장 높고, 여자50대 3.9%, 남자50대 3.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