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국회의원, 7번째 필리버스터… 다음은 신경민·김경협 의원
김수정 기자
8,153
공유하기
'정의당 김제남' '김제남 국회의원' '필리버스터'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필리버스터 7번째 주자로 나섰다.
발언을 시작하기 전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무제한토론에 나서는 김제남.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의 외침을 세상에 똑똑히 알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남 의원 이후에는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기호 정의당 의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필리버스터 7번째 주자로 나섰다.
발언을 시작하기 전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무제한토론에 나서는 김제남.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의 외침을 세상에 똑똑히 알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남 의원 이후에는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기호 정의당 의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 |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대일 기자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