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국 연변주정부와 K-프랜차이즈 중국 공동진출을 위한 협약' 체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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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달 26일, 연변주정부 문화관광국과 'K-프랜차이즈 중국 공동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李景浩(리경호) 연변조선족자치주장이 직접 입회하여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인들을 환대하며, “연변주에 한국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의 음식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연변주에 중소 K-프랜차이즈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진출 절차를 간소화하여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자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동민 협회장은 “우리 경제가 최근 저성장으로 인해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어 해외진출이 절실하지만 정부의 지원책이 미미해 민간 차원에서 나설 수 밖에 없다”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적극적인 활로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미국 LA에 이어 이번 연변 진출 협력을 통하여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짧은 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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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프랜차이즈, 中 연변주정부와 MOU를 통하여 중소기업 성장동력 키운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연변주에 중소 K-프랜차이즈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진출 절차를 간소화하여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자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동민 협회장은 “우리 경제가 최근 저성장으로 인해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어 해외진출이 절실하지만 정부의 지원책이 미미해 민간 차원에서 나설 수 밖에 없다”며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적극적인 활로개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미국 LA에 이어 이번 연변 진출 협력을 통하여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짧은 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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