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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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청각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서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내에 위치한 농아인바리스타 카페 ‘꿈을담은커피콩’에 1천 만원 상당의 카페 기기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가 지원한 카페기기는 에스프레소머신, 원두 그라인더, 블렌더, 정수기, 빙삭기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제반 장비들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은평구 한옥마을 조성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카페 기기 및 후원금 전달로 음료의 질 향상 및 자립을 위한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7월부터 청각장애인 복지관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리스타 교육지원 및 물품 지원 등 다각적인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