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캐주얼 도시락 '바비박스'가 높은 가성비의 신 메뉴를 오늘 16일 출시하고, 신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예쁜 바비컵 패키지에 담아주는 시래깃국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 메뉴는 두부와 감자, 야채를 바비박스 특제 매콤소스로 조림한 두부밥, 곤드레나물과 숯불고기가 조화로운 곤드레밥까지 2종이며, 전국 가맹점에 동시 출시된다.

캐주얼 도시락 바비박스, 올 봄 가성비 높은 신 메뉴 선보여

가격은 두부밥과 곤드레나물 각각 단품은 3200원, 4100원이며 세트의 경우 5100원, 5900원이다. 모든 세트에는 2종의 토핑과 음료수가 추가로 제공되는 방식.

건강한 재료로 풍성하게 만든 박스밥에 시래깃국을 증정하는 서비스를 더해 일반 시장가 대비 30%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연령층이 아닌 혼자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1인가구나 혼밥족 중심의 주요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영양과 건강이 균형을 이룬 메뉴를 개발하는데 주력해서 출시됐다”며 이 관계자는 또 “혼밥족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최근 보도와 통계를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박스는 오는 4월 19일 기본 박스밥에 토핑을 다양하게 믹스한 청춘박스 시리즈 메뉴의 1편격인 청춘박스1 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