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부산·인천 찍고 26일 양산에서 3번째 대회
강인귀 기자
2,482
공유하기
![]() |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참가자격은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경기는 미취학 리그인(만 4세부터 7세) 레드홀 리그와 초등학생 리그인(8세부터 13세)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대회별 리그 구분 없이 각 200명이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리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메가드래곤, 배틀박스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1,2등을 포함 4강에 든 모든 선수에게도 최신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각 리그별로 4강에 전 인원에게는 10월 대규모로 개최될 ‘2016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이 주어진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전국 대회를 준비했다 "며 "메인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부산에서 열린 첫 경기와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치뤄진 인천지역 대회 모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한 600여명이 운집했다는 업체 측 설명.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6 터닝메카드 배틀 대회’는 전국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공식 대회로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8회 진행된다.
<이미지제공=손오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