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국내문학 판매량 크게 늘어
인기 작가들, 독자 직접 만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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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과 함께 국내문학도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2016년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국내문학분야 도서의 판매권수가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했다. 이는 동기간 7.7% 증가한 해외문학보다 상승폭이 5배 정도 높은 셈이다.
이과 관련해 예스 24는 혜민스님, 이해인 수녀, 신현림 시인, 이기호 작가 등 인기 저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2016년 예스24 소설학교의 첫 작가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를 쓴 이기호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4월 5일 KT&G 서대문타워에서 진행되며, 이기호 작가는 폼 나지 않는 갈팡질팡 인생 충전하는 법을 주제로 작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3월 31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 댓글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을 초청한다.
이어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강연회가 4월 12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혜민 스님은 이번 만남에서 독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4월 3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예스24 독자 100명을 초대한다.
또 4월 30일에는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의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이해인 수녀와의 데이트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이해인 수녀가 시를 낭송하는 등 이해인 수녀를 사랑해온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따뜻한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4월 1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 이해인 수녀를 만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과 관련해 예스 24는 혜민스님, 이해인 수녀, 신현림 시인, 이기호 작가 등 인기 저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2016년 예스24 소설학교의 첫 작가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를 쓴 이기호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4월 5일 KT&G 서대문타워에서 진행되며, 이기호 작가는 폼 나지 않는 갈팡질팡 인생 충전하는 법을 주제로 작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3월 31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 댓글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을 초청한다.
이어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강연회가 4월 12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혜민 스님은 이번 만남에서 독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4월 3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예스24 독자 100명을 초대한다.
또 4월 30일에는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의 출간 40주년을 기념해 이해인 수녀와의 데이트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이해인 수녀가 시를 낭송하는 등 이해인 수녀를 사랑해온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따뜻한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4월 1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 이해인 수녀를 만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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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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