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습관, 얼음 씹어먹지 마세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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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일상생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치아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치아 건강 습관 중에 얼음을 씹어먹는 것은 대표적인 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다. 이는 얼음의 특별한 성분 때문이 아니라 딱딱한 얼음을 씹어 먹다가 이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건강 습관 중에 뜨거운 음식을 먹은 다음 바로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도 치아 건강에 해롭다. 찌개 등 뜨거운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바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어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게 좋지만 탄산음료나 맥주, 커피 등 산성 음료를 마신 뒤 바로 이를 닦으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롭다. 산과 당분은 치아 에나멜을 순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양치질을 바로 할 경우 에나멜 손상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당분과 산성성분이 든 음료나 음식을 먹은 뒤엔 가글액이나 물로 입속을 헹궈 입속에 남아 있는 산성을 제거한 후 30분~1시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치아 건강 습관 중에 얼음을 씹어먹는 것은 대표적인 치아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다. 이는 얼음의 특별한 성분 때문이 아니라 딱딱한 얼음을 씹어 먹다가 이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건강 습관 중에 뜨거운 음식을 먹은 다음 바로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도 치아 건강에 해롭다. 찌개 등 뜨거운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바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어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게 좋지만 탄산음료나 맥주, 커피 등 산성 음료를 마신 뒤 바로 이를 닦으면 오히려 치아 건강에 해롭다. 산과 당분은 치아 에나멜을 순간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양치질을 바로 할 경우 에나멜 손상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당분과 산성성분이 든 음료나 음식을 먹은 뒤엔 가글액이나 물로 입속을 헹궈 입속에 남아 있는 산성을 제거한 후 30분~1시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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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습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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