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前가왕 캣츠걸과 어깨 나란히... 5연승 달성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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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이 5연승에 성공하며 최장수 가왕이었던 '캣츠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3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 애절하면서도 감수성 어린 무대를 꾸몄다.
이에 객석과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가왕에 도전한 '넘버세븐'을 51표 차이로 꺾었다. '넘버세븐'은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으로 드러났다.
한편, '음악대장'은 22대부터 26대까지 가왕이 되며 캣츠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음악대장'의 정체로 그룹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꼽히고 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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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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