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가입자 6000만명 시대…스마트폰 ‘늘고’ 피처폰 ‘줄어’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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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 2월 말 기준 5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이동전화 가입자가 34만4781명 늘어난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내에 6000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5155만5409명)를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지난달 3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통신 통계서비스 현황’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는 5927만9862명이다.
단말기 유형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월 대비 26만7446명 증가한4418만6536명이며 피처폰 가입자는 15만965명이 감소한 966만700명이다.
사업자별 이동전화 가입자 점유율은 ▲SK텔레콤 49.70% ▲KT 30.30% ▲LG유플러스 19.99%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통신 통계서비스 현황’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자는 5927만9862명이다.
단말기 유형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 가입자는 전월 대비 26만7446명 증가한4418만6536명이며 피처폰 가입자는 15만965명이 감소한 966만700명이다.
사업자별 이동전화 가입자 점유율은 ▲SK텔레콤 49.70% ▲KT 30.30% ▲LG유플러스 19.99%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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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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