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1일 배우 박서준, 지소연과 함께하는 온라인 광고 영상 ‘전 여친’편을 공개했다.
“스타일 구기지 마라”… 박서준의 ‘전 여친을 피하는 법’
이번 광고에서 배우 박서준은 “스타일 구기지 마라”는 메시지로 남자의 자존심을 강조하며 구두 뒤축이 자동으로 복원되는 에스콰이아 E-리턴 시스템(E-Return System)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구두를 고쳐 신을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구두를 고쳐 신은 건 전 여친이 앞에 있기 때문이었다”며 허리를 굽히고 구두를 만지는 박서준의 모습이 코믹하게 표현됐다.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 김희범 상무는 “에스콰이아의 광고 캠페인 두 편이 연달아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후속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온라인을 통해 TV에서보다 더욱 유쾌하고 재치 있는 영상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형지에스콰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