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국, 이천공장 준공 … 지속적인 미래성장 동력센터 오픈
강동완 기자
2,778
공유하기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섬김과 나눔의 제 1브랜드 ‘더진국’의 이천공장 새롭게 준공오픈했다.
축산물가공품 제조장에서는 더진국의 특허받은 육수를 생산하게 되며, 식품제조공장에서는 김치 양념, 국밥 양념 다대기, 불고기 소스, 순대볶음 등 10여 종의 더진국 핵심 식재료 소스를 생산한다.
4,785㎡(1,450평)의 부지에 1742㎡(528평) 건물이 지어진 더진국 이천 공장은 축산물가공품 제조장과 식품제조공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축산물가공품 제조장에서는 더진국의 특허받은 육수를 생산하게 되며, 식품제조공장에서는 김치 양념, 국밥 양념 다대기, 불고기 소스, 순대볶음 등 10여 종의 더진국 핵심 식재료 소스를 생산한다.
![]() |
식재료의 입고, 제조 모든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설 개선과 위생설비 확충에 집중 투자, 해썹(HACCP) 인증 시설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더진국 이천공장에는 (주)섬김과 나눔 부설 연구소도 함께 설립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을 위한 전략적 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손석우 대표는 “1~2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8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생겼다”며 “섬김과 나눔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고객을 섬기고 직원과 사회와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섬김과 나눔의 2011년 7월 론칭한 24시간 수육귝밥 전문점은 현재 전국에 4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