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빛을 비춘 듯"…바비 브라운,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출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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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멀베리, 그레이프, 황금 추출물과 진주 펄 광택의 피그먼트 등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성분들을 함유해 즉각적으로 안색을 환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러리 공법을 적용한 크리미한 텍스처의 습식 파우더로 건조하거나 들뜸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블렌딩된다.
슬러리 공법이란 파우더와 에센스 성분을 혼합한 반죽 상태의 포뮬라를 압축 후 건조하는 독특한 제조 방법으로 파우더가 수분과 균일하게 섞이며 파우더 사이사이에 미세 공기층이 형성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측 설명.
한편 함께 출시되는 ‘앵글드 페이스 브러쉬’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때 얼굴 전체에 가볍게 터치하거나 이마, 콧등, 광대뼈 등에 터치하면 스트로빙 효과를 줄 수 있다.
스트로빙이란 조명을 비춘 듯 빛이 얼굴에 닿았을 때 빛나는 부분에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제공=바비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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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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