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소, 대전·세종·충남에 총 302개소 마련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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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사전 투표가 8~9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는 각 읍·면·동에 총 302개의 사전투표소(대전 80, 세종 13, 충남 209개소)가 마련됐다.
오늘(7일) 대전·세종·충남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8일과 9일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아무데서나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사전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 하는 행위,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하거나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늘(7일) 대전·세종·충남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인 사정 등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8일과 9일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아무데서나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사전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 하는 행위,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하거나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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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둔 오늘(7일) 오전 대전 서구 월평2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기표소와 투표함 등을 준비하며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기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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