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뽀뽀에 힙합 자존심 없다





14살 어린 여자친구를 위해 힙합 자존심(?)을 내려놓고 헤어밴드를 썼다. 설리와 최자의 알콩달콩한 뽀뽀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설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최자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깜찍한 미니마우스 분장을 한 채 최자의 볼, 정확하게는 관자놀이에 입을 맞추고 있다. 최자 역시 캐릭터 헤어밴드를 하고 있으며, 설리의 스킨십에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