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음식’ 들고 피크닉 떠나요! 비빔밥, 덮밥, 구이 등 도시락부터 샌드위치, 샐러드까지 풍성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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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을 맞아 밖에서 먹는 즐거움을 한껏 더해줄 피크닉 도시락과 간단히 포장해 가져가는 봄 나들이족을 위한 메뉴가 인기다.
이번 ‘봄 나들이 음식’은 가족 단위 및 직장인 고객을 위한 한식(韓食) 도시락과 젊은 층을 겨냥한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에서 선보인 진이도시락 메뉴는 건강과 간편함에 재미까지 갖추었다. 계절에 맞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어느매장에서도 인기이다.
진이찬방은 오는 4월28일부터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영남지역 매장확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신선한 나물과 채소로 만든 샐러드 타입의 비빔밥인 비비고라이스와 궁중떡갈비, 닭강정 등으로 구성한 ‘피크닉 박스 A’(1만5천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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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제육 볶음을 넣은 ‘피크닉 박스 B’(1만 5천원) 그리고 ‘싱글 세트’(1만원) 3종까지 총 5종의 한식 도시락을 판매 중이다. 온라인 예약 주문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수수밥과 케일쌈밥, 소불고기, 명란젓, 달걀말이 과일 등을 정갈하게 담은 ‘제일 명가 도시락’(2만원)이 대표 아이템이다.
이를 포함해 ‘제일 모둠 도시락’, ‘소불고기 덮밥 도시락’ 등 총 5종의 도시락을 준비했다. 온라인 예약 주문은 30개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다음 달 31일까지 도시락 5개 이상 주문 시 5% 할인, 1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여의도IFC점, 안산홈플러스점 등 2개 매장에서 도시락을 시범 판매 중이다. 안산홈플러스점은 인근에 ‘와 스타디움’과 여러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도시락 판매량의 70% 이상이 경기 관람과 행사 중 식사 대용 목적으로 팔리고 있다.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여의도IFC점, 안산홈플러스점 등 2개 매장에서 도시락을 시범 판매 중이다. 안산홈플러스점은 인근에 ‘와 스타디움’과 여러 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도시락 판매량의 70% 이상이 경기 관람과 행사 중 식사 대용 목적으로 팔리고 있다.
‘한식구이 도시락’(1만1900원)과 ‘옛날 치킨 도시락’(9900원) 2종을 판매하며 밥은 앉은뱅이 밀밥, 황금마늘볶음밥, 흰 쌀밥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다.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맛살과 채소∙과일 등을 곁들인 샌드위치와 샐러드 8종을 출시했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패스트리 안에 맛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 즐기는 ‘맛살롤패스트리’가 인기다. 곡물식빵과 호박식빵에 감자, 옥수수 샐러드와 맛살을 넣은 ‘맛살&감자 2in1’ 제품은 두 가지 색과 두 가지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맛살과 채소∙과일 등을 곁들인 샌드위치와 샐러드 8종을 출시했다. 버터 풍미가 가득한 패스트리 안에 맛살과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 즐기는 ‘맛살롤패스트리’가 인기다. 곡물식빵과 호박식빵에 감자, 옥수수 샐러드와 맛살을 넣은 ‘맛살&감자 2in1’ 제품은 두 가지 색과 두 가지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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