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화재, 삼성동 별관 1800만원 재산피해… 경찰 "지하 축전지실에서 발화"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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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별관사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현대자동차 별관 사옥 지하 축전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차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하 2층에서 근무하던 전산실 근무자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또한 지하 2층 축전지실과 계단, 복도가 불에 그슬려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전지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전지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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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저녁 현대차 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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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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