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4개 신용정보사 '공정한 채권추심 윤리헌장' 선포식
성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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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
예보는 파산금융회사의 대출채권 중 일부를 KTB신용정보, SM신용정보, 나이스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등에 추심을 위임했다.
예보와 협력 신용정보사는 ▲채권추심시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법에 따르고 ▲공정한 채권추심 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며 ▲상호간 정책방향 및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공적자금 회수 등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채무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공사와 함께 공공적 역할을 동반 수행하는 신용정보사의 윤리의식이나 청렴도는 매우 중요하다"며 "공적자금 회수를 통해 금융회사 파산으로 피해를 본 예금자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금융취약계층이 삶의 희망을 다시 품는데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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