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진, 고산리 해역에서 '규모 2.3'… 올해만 4차례 발생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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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쯤 제주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제주 지진이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발생해 사람이 진동을 느끼기 어렵고,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생한 제주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51도, 동경 125.91도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1일에도 고산해역에서 두차례 지진이 연속 관측되는 등 고산해역에서만 올해 4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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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제주 고산 북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 /자료=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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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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