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내조잘하는 여자친구 되고 싶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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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여자친구는 1970년대 여배우들을 오마주한 분위기로 복고의 느낌을 연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학교 시리즈' 완결에 대한 질문에 소원은 "많은 분들이 이제 졸업이냐, 성인이 된 거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확히는 종업(終業)이에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드릴지 모르지만 그때그때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요"라고 답했다.
또 남자친구에게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는 물음에 소원은 "내조 잘하는 여자친구"라고 얘기했으며 유주는 "기 살려주는 여자친구", 예린은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4주 연속으로 음원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제공=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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