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배우 손수현의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블러드>와 <퍽!>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선보인 손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매혹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손수현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믿고 보는 손수현, 즉 ‘믿보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또 영화 <파수꾼>을 보고 배우 이제훈의 팬이 되었다며,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리고 술에 취하거나 스케줄이 늦게 끝나더라도 꼭 메이크업을 지우고 잠자리에 들며, 일주일에 두 번, 베이킹 소다를 폼 클렌저에 덜어 각질 케어를 한다는 자신만의 세안법을 소개했다.
손수현,
한편 손수현은 이화여대 출신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라고 답혔다.

<이미지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