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박근혜 대통령 주재 오늘(28일),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할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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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각급 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은 의무적으로 쉬고 민간기업은 휴무가 자율에 맡겨진다.
대한상공회의소 등은 내달 6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1조원이 넘는 내수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대통령은 앞서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 간담회에서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경제 단체의 건의를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 수립 이후 공직선거일 등을 제외하고 88올림픽 개막과 2002년 월드컵 4강,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 차례 임시공휴일이 지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각급 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은 의무적으로 쉬고 민간기업은 휴무가 자율에 맡겨진다.
대한상공회의소 등은 내달 6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1조원이 넘는 내수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대통령은 앞서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 간담회에서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경제 단체의 건의를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 수립 이후 공직선거일 등을 제외하고 88올림픽 개막과 2002년 월드컵 4강,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 차례 임시공휴일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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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자료사진=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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