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금발 변신, 비키니 화보 공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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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황승언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금발로 숨겨놓았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위트 있는 커팅과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해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의의 세일러문'이라는 닉네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승언은 “초등학교 때까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대 울렁증으로 꿈을 포기했다”며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택한 이유로,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더 킹’의 배역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밝히며 현재 영화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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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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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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