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시계에서 손목시계까지"…스와치, ‘팝 워치’ 출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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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의 ‘팝 워치’는 단순히 손목에만 머무르는 시계를 넘어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패션 스타일링 시계로, 손목 시계 하나로 클립, 목걸이, 탁상시계, 벽시계 등 다양하게 변형하여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목 시계에서 다이얼을 분리하면 내장 되어있는 스페셜 클립과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4종류의 넥&포켓 체인, 6가지 스타일로 바꿔 낄 수 있는 휴대용 접이식 탁상 시계, 4종류의 벽 시계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블랙 앤 화이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엣지 있게 믹스되어 심플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팝한 컬러감과 색종이 조각을 흩뿌려 놓은 듯 개성 넘치는 키치한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9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스와치 관계자는 “’팝 워치’는 스와치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인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를 그대로 표현한 제품”이라며 “원하는 곳 어디에든 부착할 수 있는 클립과 함께 매일 다른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올 여름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을 더욱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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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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