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일대, 새 오피스타운 조성된다
서초구 꽃마을 일대에 새로운 오피스타운이 조성된다.

엠스퀘어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마제스타 시티’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 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 동에 연면적 82838㎡의 규모로 건설된다. 기준층의 전용면적은 약 1060㎡, 2090㎡다.


마제스타 시티가 들어서는 서초구는 테헤란로에 인접해 있어 강남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자연친화적이면서 첨단 오피스 환경을 원하는 기업의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더불어 9호선 연장선과 분당선으로 교통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인근에는 54만㎡의 청정녹지 지역인 서리풀공원과 몽마르트르공원 접근이 용이하다. 또 2호선 서초역을 포함해 인근에 맞닿은 서초대로는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초역을 이용해 이동 시 여의도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와 연결돼 있어 도심지역으로 차량이동 시 약 20분 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서울 중심부를 포함해 판교, 분당 등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2㎞ 이내에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서초IC와 서울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남부순환로가 있다. 이번달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인천과 분당, 판교로 이동의 편리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