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운영 성공사례 공모전으로 가맹점과의 소통의 장 열어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제1회 가맹점 운영 성공사례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맹점들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일찍이 가족 메뉴 공모전 및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해왔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는 가맹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운영 정책을 펼쳐 기 가맹점과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 4월 실시한 운영 성공사례 공모전은 서비스개선·품질개선·매출개선·운영개선의 4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상금 100만 원의 주인공인 대상은 동탄IT점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장지역점은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50만 원을 그리고 부천쌍용테크노점, 보라매점, 안양관양점은 우수상을 받아 상금 30만 원을 받게 된다. 특별상의 기쁨은 천안차암점, 의정부민락점, 면목역점, 계산역점, 경기안양역점, 부평점, 신방화역점, 화성향남점, 종로5가점에게 돌아가 각 매장은 원두 3kg의 선물을 받게 된다.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의 운영 성공사례는 본사 차원이 아닌 가맹점주들의 실경험에서 얻은 귀중한 자료로서 추후 전 가맹점에 책자 형태로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가맹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운영사례공모전은 전체 가맹점의 모범이 될만한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상향 평준화할 수 있게 만들고 나아가 매출과 서비스 수준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하며 “공모작을 제출해 주신 모든 가맹점주님들께 감사하며,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운영 가이드를 만들어 커피베이의 내실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신규 가맹점을 보다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비용 가맹비·물품보증금·교육비 1,300만원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6개월에 걸친 매출 안정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창업 후 초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