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패션 매거진 쎄씨가 ‘Cheer up’으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앨범 타이틀과 같은 ‘CheerGirl’콘셉트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음원 차트 1위 소감으로 맏언니 나연은 “음원 사이트에 저희 노래가 있다는 자체가 아직도 신기해요. 음원이 공개되는 시간까지 멤버들과 다 같이 기다렸어요. 순위가 오르는 걸 보고 다들 소리 지르고 난리였어요. 심지어 정연이는 울음을 터뜨렸고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다현은 “말 그대로 꿈꾸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꿈을 꿀 수 있는 건 다 팬분 들 덕이에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으로, 무대로 보답할 거예요.”라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트와이스 쯔위,
한편 앞으로 펼쳐나갈 계획에 대해서 미나는 “무엇보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효와 사나는 단독 콘서트를, 쯔위는 "멤버 모두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