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오른쪽)가 출시한 아이스 디저트 5종. /사진제공=더 플라자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오른쪽)가 출시한 아이스 디저트 5종. /사진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여름 아이스 디저트 5종을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네덜란드 출신인 론 파티시에는 건강과 웰빙을 콘셉트로 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는다.

아이스 디저트 5종은 밀크 초코 베리 셔벗 빙수, 그릭 요거트 트로피컬 망고 빙수, 인절미 팥빙수, 헤이즐넛 베리 아이스 디저트, 바나나 로열이다.


앞서 더 플라자는 론 파티시에를 중심으로 호텔 대표 셰프들이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고 프레젠테이션과 품평회를 거쳐 이번 5종의 디저트를 최종 선정했다. 

론 파티시에는 "이번 아이스 디저트는 기존 호텔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메뉴와 식재료를 활용했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