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옐런 의장 강연 앞두고 '혼조'… 다우 0.13%↓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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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사진=머니투데이 DB |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1만7828.29를 기록했다.
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02% 내린 2090.10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4% 상승한 4901.7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였지만 내일 예정된 옐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의 하버드대 강연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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