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에서 '건설대상'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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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싱가포르 건설부가 주관한 '2016 싱가포르 BCA(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 건설대상'에서 품질우수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에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198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품질, 시공, 디자인, 안전, 환경 등 분야를 시상하는 건설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품질우수부문 외 건설현장우수부문 최우수상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우수한 품질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더 많은 해외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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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품질, 시공, 디자인, 안전, 환경 등 분야를 시상하는 건설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품질우수부문 외 건설현장우수부문 최우수상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우수한 품질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고 더 많은 해외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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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