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액션RPG '스펠나인' 출시
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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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네시삼십삼분 |
네시삼십삼분(4:33)이 비주얼 액션RPG ‘스펠나인’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
‘스펠나인’은 잊혀진 창조신, 현 세계의 신, 지하 세계의 신, 그리고 인간으로 구성된 또 다른 지구의 역사를 다룬다. 6개월에 걸친 스토리 작업을 통해 완성된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스토리의 전개는 250여장, 900여컷에 이르는 고퀄리티의 카툰을 통해 이루어지며, 카툰만 별도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스펠나인의 핵심은 스킬의 수집과 전략적 배치이다. 스펠나인에 등장하는 700여개 이상의 스킬은 조합과 순서에 따라 매 효과가 다르게 적용되고, 직업이나 무기에 관계없이 전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스킬에 맞춰 자동으로 무기가 교체된다.
박영호 4:33 대표는 “비주얼 액션 RPG ‘스펠나인’은 스킬 중심의 전략, 카툰 형식의 스토리텔링 등 기존 RPG 게임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전략과 콘텐츠가 강점”이라며 “방대한 스토리와 700여 개에 이르는 스킬을 활용한 무한에 가까운 전략으로 유저들과 오랜 기간 호흡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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