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추구수익률 14.5% ELS 포함 2종 출시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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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2종 출시. /사진=머니위크(키움증권 제공) |
‘제5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5%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녹인배리어는 60%이며 만기는 3년이다.
‘키움 제628회 ELS’는 세전 연 7.0%의 수익을 추구하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만기 3년이다.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6개월, 12개월, 18개월), 80% (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1.0%(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본다.
청약 마감은 오는 10일 오후 1시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주가연계증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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