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아이스크림 빠삐코와 초콜릿 길리안을 마시는 초콜릿 우유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소프트 캔디의 식감을 적용한 신기한 아이스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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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선보인 말랑말랑한 식감의 아이스바인 ‘아이스츄’ 바는 소프트 캔디를 아이스바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쫀득한 크림 아이스를 시원한 과일 아이스가 감싸고 있어 냉동상태에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포도과즙이 22% 함유돼 상큼함을 더했다.

상큼한 과일 아이스를 두껍게 하고, 크림 아이스와의 비율을 조정하면서 맛과 식감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아이스츄 바는 포도의 상큼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츄잉 아이스바”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운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