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행선 오후 5시쯤 절정…부산~서울 4시간26분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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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2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나들이를 떠났다 돌아오는 차량들로 상행선 정체가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상행선 정체는 오후 2시쯤 본격 시작돼 오후 5~6시쯤 최고조에 달하고 밤 9~10시쯤 대부분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하행선은 종일 대체로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30분 현재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한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3.5㎞ 구간이 정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역시 양지나들목~서초나들목 등 2.5㎞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출발 기준 승용차 이용 시 전국 각지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6분 ▲목포 4시간4분 ▲광주 3시간29분 ▲대전 1시간37분 ▲강릉 2시간20분 ▲대구 3시간23분 등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상행선 정체는 오후 2시쯤 본격 시작돼 오후 5~6시쯤 최고조에 달하고 밤 9~10시쯤 대부분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하행선은 종일 대체로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30분 현재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한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3.5㎞ 구간이 정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역시 양지나들목~서초나들목 등 2.5㎞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출발 기준 승용차 이용 시 전국 각지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6분 ▲목포 4시간4분 ▲광주 3시간29분 ▲대전 1시간37분 ▲강릉 2시간20분 ▲대구 3시간23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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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이 나들이를 갔다 돌아오는 차량들로 정체가 예상된다. /사진=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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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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