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63레스토랑, 6월 3째주 50% 할인 미식 프로모션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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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요리대회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셰프의 메뉴. 63레스토랑 위크에 50% 할인한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
63빌딩 63레스토랑이 고메족(미식가)을 위해 일식, 중식, 뷔페 등 다양한 고급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는 '63레스토랑 위크' 프로모션을 갖는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이 밝혔다.
63레스토랑 위크는 63빌딩 고층부에 자리한 모든 레스토랑(뷔페 포함)이 빌딩 상징 숫자인 '63'을 이용해 매년 6월 3주차에 펼치는 미식 향연이다.
먼저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셰프의 메뉴를 50% 할인한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이 바를 추가로 이용할 경우 20%를 더 할인한다.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다카시마 야스노리 수석셰프가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최상급 스시가 고메족을 맞는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셰프가 대표 코스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1500년 역사의 중국 명주인 '분주' 또한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최근 새단장한 63뷔페 파빌리온은 빌딩의 상징 숫자에 맞춰 6만3000원의 할인가를 제시한다. 9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63식음기획 담당자는 "63레스토랑 위크는 매년 6월 3주차에 진행하는 63레스토랑만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라면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 싶은 고메족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3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20~24일 진행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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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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