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10명 중 9명은 '다음 기회에'… 객실 경쟁률 최고 262대1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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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자료사진=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캡처 |
이날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 접수량의 증가로 인해 추첨결과 점검(오류 확인 점검 등)이 잠시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조속한 시간내에 점검 완료하여 공지토록 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추첨 결과 발표 시간은 점검 완료후 공지토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이용객 추첨 결과 객실 경쟁률이 평균 9.4대1에 달했고 대관령 자연휴양림 산토끼 객실은 26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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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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