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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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뿐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44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골조 작업, 자재 나르기, 토목공사 등 집의 골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메트라이프생명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작은 보탬으로도 우리 이웃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보금자리가 생긴다고 하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임직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