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눈여겨보는 후배는 여자친구, 데뷔 무대 보고 잘 될 거라 직감"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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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콘셉트는 올 화이트룩으로 모던하고 도회적인 무드에서 진행됐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트밀 컬러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고 오묘한 눈빛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세 번째 콘셉트는 화이트 베이스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레터링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을 더해 걸크러시 무드를 소화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8년 차 장수 걸그룹 티아라의 비결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회사 말을 정말 잘 들었던 것 같다. 우리 멤버들끼리도 서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아이돌이다 보니 회사가 부모님 입장이 돼서 모든 걸 가르쳐 주시고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니까 그대로 잘 따라던 것 같다”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올해 서른이 된 소연은 20대와 다른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다른 것 같다. 사실 주변이나 생활하는 거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서른을 맞이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나 생각들이 바뀌는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 스스로의 개념이 바뀐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동안 미모의 비결은 혈액 순환과 피부에 좋은 반신욕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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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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