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혜리, 혀 빼꼼 내밀고 "아이 수줍어라~"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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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비타민 미소와 함께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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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지난 6월 20일 패션 매거진 슈어(Sure)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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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리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찢어진 청바지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백팩과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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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책임감 강한 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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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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