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세계 최고 기술·브랜드력 앞세워 ‘인터솔라’ 참가
한화큐셀이 오는 22~2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인 ‘Intersolar Europe 2016’(이하 인터솔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화큐셀은 유럽에서 다결정 태양광 모듈 효율 19.5%를 달성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다결정 60셀 모듈 효율이 19.5%를 달성해 301W(와트)까지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태양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태양광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가 선정한 ‘2016년 유럽 톱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와 같이 최근 들어 잇따라 유럽에서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인정받은 한화큐셀은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 중 하나인 인터솔라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주택용 통합 에너지 솔루션인 ‘Q.HOME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한화큐셀의 부스에서는 태양광 외부 전문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의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모듈 효율 세계 신기록 달성은 한화큐셀의 우수한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고, ‘2016년 유럽 톱 브랜드’ 선정은 한화큐셀이 글로벌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것”이라며 “과거 유틸리티 위주에서 벗어나 주택용 태양광시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유럽 태양광시장에서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