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택스-쏘카, 카셰어링 차량 카시트 제휴 서비스 실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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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카시트 메이커 브라이택스(Britax)가 기업 쏘카와 ‘카시트 제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브라이택스-쏘카의 카시트 제휴 서비스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카시트를 챙기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시트는 최근 쏘카에서 최초로 오픈한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가 해당하는 지역 및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된다.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강남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일부 지역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차량 내 비치되는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로 전면, 후면, 전복, 측면 네 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여 다양한 사고에서도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양사간의 제휴를 기념하며 ‘Safety-Sharing’ 안전 서약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브라이택스 커뮤니티나 SNS에 가입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공유)하고 안전 서약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브라이택스 메리디안 T&A, 맥시플러스2 및 쏘카 무료이용권(30명), 브라이택스 할인쿠폰(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세피앙 브라이택스 마케팅 담당 심경식 그룹장은 “이번 쏘카와의 카시트 제휴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카시트는 아이들 차량 탑승 시 필수품목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세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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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는 최근 쏘카에서 최초로 오픈한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가 해당하는 지역 및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된다.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강남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일부 지역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차량 내 비치되는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로 전면, 후면, 전복, 측면 네 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여 다양한 사고에서도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양사간의 제휴를 기념하며 ‘Safety-Sharing’ 안전 서약 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브라이택스 커뮤니티나 SNS에 가입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공유)하고 안전 서약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브라이택스 메리디안 T&A, 맥시플러스2 및 쏘카 무료이용권(30명), 브라이택스 할인쿠폰(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세피앙 브라이택스 마케팅 담당 심경식 그룹장은 “이번 쏘카와의 카시트 제휴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카시트는 아이들 차량 탑승 시 필수품목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세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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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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