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설계 ‘소카 타워’, 2016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선정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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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해외에서 설계, 건설사업관리(CM)를 수행한 아제르바이잔 ‘소카 타워’가 세계적 건설전문지 ‘ENR’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는 설계, 시공 등 국제적 협업을 통해 가장 성공한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 소카 타워는 오피스부문 최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희림은 지난해 스포츠부문(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소카 타워는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맡았고 시공은 터키의 ‘텍펜’, 구조설계는 미국의 ‘TT’가 진행하는 등 다국적 기업들이 소카 타워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이 참여한 해외 프로젝트가 2년 연속 ENR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돼 기쁘다”며 “희림은 해외시장에서 설계능력뿐 아니라 건설사업관리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 희림의 국제적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는 설계, 시공 등 국제적 협업을 통해 가장 성공한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한 소카 타워는 오피스부문 최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희림은 지난해 스포츠부문(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소카 타워는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맡았고 시공은 터키의 ‘텍펜’, 구조설계는 미국의 ‘TT’가 진행하는 등 다국적 기업들이 소카 타워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이 참여한 해외 프로젝트가 2년 연속 ENR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돼 기쁘다”며 “희림은 해외시장에서 설계능력뿐 아니라 건설사업관리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 희림의 국제적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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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소카 타워. /사진=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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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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