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바캉스] 요리 전문가와 ‘맛있는 휴가’
그랜드 하얏트 인천
허주열 기자
3,304
공유하기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과 어떤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 강좌가 인천에서 열린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기대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를 준비한 것.
총주방장 마린 루서드와 패스트리 주방장 줄리앙 그레미엣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7월23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당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최고 수준의 요리전문가와 함께 카푼스와 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카푼스는 잘게 썬 야채와 고기 반죽을 큰 잎으로 싼 후 크림소스를 뿌려 먹는 스위스 전통 음식이다. 아이들이 직접 조리과정에 참여해 야채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컵케이크 만들기는 어린이들 각자가 곰 모양의 아이싱으로 컵케이크를 꾸며 완성하는 창의적인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좌 후에는 완성한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박스와 레시피북을 제공해 배운 것들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총주방장의 서명이 담긴 수료증과 귀여운 앞치마는 보너스 선물이다.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 참가비는 일반고객 7만7000원,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6만6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요리 강좌만 듣고 돌아가기 아쉬운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자랑하는 레스토랑 8에선 흑염소, 닭, 전복, 낙지 등 산해진미를 활용한 ‘여름 특선 보양식’을 오는 9월4일까지 선보인다.
특선 메뉴는 단품 및 코스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저녁코스는 총 다섯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새콤달콤한 고추냉이 유자 드레싱의 문어 샐러드로 시작해 미삼, 오이를 곁들인 열무 메밀국수로 이어지는 두요리가 코스의 문을 열며 입맛을 돋운다.
뒤를 잇는 흑염소 고기는 양념이 가미된 불고기 스타일로 조리해 흑염소에 대한 부담감 없이 영양을 보충하고 고기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기 다음 메뉴는 전복, 낙지, 새우 등의 해산물과 닭을 푹 끓인 해신탕으로 영양은 잡고 더위는 날릴 수 있다. 디저트는 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준비돼 코스의 마지막까지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 특선 보양식은 앞서 언급한 기간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1022개 객실을 보유해 북미를 제외한 하얏트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총주방장 마린 루서드와 패스트리 주방장 줄리앙 그레미엣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7월23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당 최대 12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최고 수준의 요리전문가와 함께 카푼스와 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 |
주방장과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를 체험 중인 어린이. /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 |
카푼스는 잘게 썬 야채와 고기 반죽을 큰 잎으로 싼 후 크림소스를 뿌려 먹는 스위스 전통 음식이다. 아이들이 직접 조리과정에 참여해 야채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맛과 영양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컵케이크 만들기는 어린이들 각자가 곰 모양의 아이싱으로 컵케이크를 꾸며 완성하는 창의적인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좌 후에는 완성한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박스와 레시피북을 제공해 배운 것들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총주방장의 서명이 담긴 수료증과 귀여운 앞치마는 보너스 선물이다.
서머 키즈 쿠킹 클래스 참가비는 일반고객 7만7000원,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인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은 6만6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요리 강좌만 듣고 돌아가기 아쉬운 이들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자랑하는 레스토랑 8에선 흑염소, 닭, 전복, 낙지 등 산해진미를 활용한 ‘여름 특선 보양식’을 오는 9월4일까지 선보인다.
특선 메뉴는 단품 및 코스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저녁코스는 총 다섯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새콤달콤한 고추냉이 유자 드레싱의 문어 샐러드로 시작해 미삼, 오이를 곁들인 열무 메밀국수로 이어지는 두요리가 코스의 문을 열며 입맛을 돋운다.
뒤를 잇는 흑염소 고기는 양념이 가미된 불고기 스타일로 조리해 흑염소에 대한 부담감 없이 영양을 보충하고 고기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기 다음 메뉴는 전복, 낙지, 새우 등의 해산물과 닭을 푹 끓인 해신탕으로 영양은 잡고 더위는 날릴 수 있다. 디저트는 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준비돼 코스의 마지막까지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 특선 보양식은 앞서 언급한 기간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1022개 객실을 보유해 북미를 제외한 하얏트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