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킨, 자라섬 불꽃축제 치맥 페스티벌 참여 기념 입장권 증정 이벤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가 2016 자라섬 불꽃축제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유일한 참여 업체로,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오는 8월12일부터 4일간 ‘치맥존’을 찾은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자라섬 불꽃축제는 메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바캉스 프로그램 ‘치맥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물총축제,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1,6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휴가철을 맞이해 자라섬을 찾는 방문객들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카나 치킨은 자라섬 불꽃축제 장소 한 켠에 마련된 ‘치맥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멕시카나 부스는 축제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될 예정. 특히 관객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 시간에는 치킨을 즐김과 동시에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맥 페스티벌의 필수 체크포인트인 치킨 메뉴들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멕시카나의 스테디셀러 양념치킨을 비롯해 후라이드 치킨, 윙 삼총사, 사이드 메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메뉴를 순살로 구성해 축제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멕시카나의 신 메뉴인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 ‘부매랑 치킨’도 순살로 맛볼 수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성공적인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전 직원이 모두 동참해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치맥 페스티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외적인 프로모션들을 통해 젊은층의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멕시카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자라섬 불꽃축제 입장권을 증정하는 ‘부매랑’(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 50명에게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8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