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성명 영향 '혼조'… 다우 0.01%↓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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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사진=머니투데이 DB |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포인트(0.01%) 하락한 1만8472.1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지수는 전장보다 2.60포인트(0.12%) 떨어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9.76포인트(0.58%) 오른 5139.8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지난달보다 낙관적인 경제 평가를 내린 성명을 발표하자 반등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상승폭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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