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골프 여행지 별 스타일 제안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매니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여름 휴가를 기다리곤 하는데, 바로 탁 트인 필드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딩 때문.

또한 국내에서 즐기는 라운딩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과의 여름 휴가도 가능해 여름 휴가 기간을 활용해 해외 골프 투어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강오순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있는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의 경우 현지 날씨에 알맞은 골프웨어를 선택해야 스타일 경쟁은 물론이거니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며, “까스텔바쟉이 추천하는 여행지 별 골프웨어를 통해 골프의 매력에 푹 빠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청도에서는 ‘프리미엄 져지 원피스’로 승리의 열정을

중국 청도는 1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 시간과 비교적 저렴한 여행 경비로 인해 주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날씨가 한국과 비슷해 가늠하기 어렵지 않아 컨디션 유지가 수월하다. 따라서 청도로 떠나는 골퍼들에게는 필드는 물론 바캉스에서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져지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길 추천한다. 특히, 빨간색은 중국에서 생명, 승리, 열정 등의 의미로 인기가 높은 색상이기도 하다. 가슴 위치에 스와로브스키로 만든 블라죵 로고 장식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프리미엄 져지 원피스’의 컬러는 레드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덥고 습한 베트남 다낭에서는 무더위 잊는 ‘구름 프린팅 냉감 골프룩’

최근 '제3의 동남아 골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다낭. 4시간 남짓으로 길지 않은 비행 거리가 장점이며, 거센 한류 바람, 해외 자본 유치로 골프장과 리조트, 호텔 등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전반적으로 깨끗한 관광 시설 때문에 최근 각광받고 있다. 다만 다낭의 덥고 습한 날씨를 극복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능성 골프웨어가 필수. 자외선 차단과 쿨링 기능성을 갖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구름 프린팅 냉감 골프룩'을 제안한다. 우수한 접촉 냉감성으로 청량감을 선사하며,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해 베트남 다낭의 날씨를 이겨내고 라운딩 시 최적의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하이넥 구름 프린팅 냉감 반팔티’는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또 '랩스커트형 큐롯'은 로얄 블루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스코틀랜드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하는 ‘프리미엄 날개 포인트 점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는 골프의 성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인 '올드 코스'가 있어, 골퍼들이 라운딩은 물론 골프의 역사를 눈에 담기 위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더불어 2016년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있다. 다만 잉글랜드보다 조금 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비가 자주 오고 종종 우박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 라운딩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인트앤드루스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비를 피하면서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바람막이 형태의 쟈켓형 점퍼를 추천한다. 까스텔바쟉의 ‘프리미엄 날개 포인트 점퍼’는 신축성이 뛰어나 라운딩 시 활동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하이넥 재킷형 점퍼로 보온성이 좋아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까스텔바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