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걸음마 배울때 신발 신겨야 할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워크북>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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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아이를 위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부모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과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부모들을 위해 육아 상황별 맞춤 조언이 담긴 책이 출간됐다.
책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워크북'은 아이의 도약기에 따른 신체 발달과 정신 발달의 관계를 비롯해 걸음마를 배울 때 신발을 신겨야 하는지, 잠을 잘 때 봉제인형을 안고 자는 것이 좋은지 등 실생활에 한층 가까운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궁금해하는 180개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수록한 1부 ‘부모 클리닉’과 월령별 아이의 성장에 따른 놀이 방법과 발달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2부 ‘실전’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저자 란스 X. 프로에이(Frans X. Plooij)는 심리학과 생물학의 전문가로 30년 동안 부모와 아기의 관계 및 아기의 발달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전작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를 통해 이를 자세히 소개했다.
▲프란스 X. 프로에이 지음 / 유영미 옮김 / 북폴리오 펴냄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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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궁금해하는 180개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수록한 1부 ‘부모 클리닉’과 월령별 아이의 성장에 따른 놀이 방법과 발달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2부 ‘실전’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저자 란스 X. 프로에이(Frans X. Plooij)는 심리학과 생물학의 전문가로 30년 동안 부모와 아기의 관계 및 아기의 발달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전작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를 통해 이를 자세히 소개했다.
▲프란스 X. 프로에이 지음 / 유영미 옮김 / 북폴리오 펴냄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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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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