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울산방문, '십리대숲·대왕암공원·신정시장'에서 소탈한 모습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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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울산방문. /자료=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
청와대 페이스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 심리대숲을 둘러보는 모습, 대왕암공원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 신정시장에서 상인들과 웃는 모습 등의 사진을 공개됐다.
박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소탈한 모습으로 휴가를 즐겼다.
박 대통령은 울산 신정시장을 방문해 값싸고 좋은 물건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떡, 과자, 과일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값싸고 좋은 물건이 즐비한 시장에서 대통령은 떡, 과자, 과일 등을 한 아름 샀다"며 "따가운 햇살에 선글라스는 기본, 흰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 차림에 평소 매지 않던 크로스백의 편안한 휴가복 차림으로 많은 시민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두 대통령을 알아보고는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고 인사하며 셀카를 찍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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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