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전국 공동채용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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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동채용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규모는 19개 조합, 40명 내외이며 근무지역은 대구·인천·광주·울산·세종·경기·전북·전남·경남·제주 등이다. 채용 직렬은 일반관리직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선택과목(민법, 회계, 경제, 경영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학력·전공·학점·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5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이달 17일이다. 필기시험은 27일 진행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상반기 조합 공동채용 결과 우수인력 확보와 조합의 채용관련 업무 경감 등 순기능이 많고 조합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신입직원을 공동채용하게 됐다”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공동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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