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에서 예쁜 떡 빚고 가세요…체험비 1만원으로 예약 없이 상시 체험 가능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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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이'K-Style Hub 한식문화관'4층 한식사랑방에서 평소에 쿠킹클래스에 관심은 있으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또는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였던 방문객을 위해 매주 월, 목, 토 오후 4시~6시 사이에 상시 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떡 체험 프로그램은 딸기와 자색고구마를 떡 반죽에 넣어 곱게 색을 낸 뒤 팥소를 넣어 만든‘꽃바람떡’과 수레문양 떡살로 문양을 내고 꼬리를 앙증맞게 뺀‘꼬리절편’을 만들어 보고 가져갈 수 있다.
‘꽃바람떡’은 고운색의 꽃 모양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으며, ‘꼬리절편’은 우리고유의 떡살 문양 중 액운을 물리치는 수레문양으로 모양내어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지켜준다는 전통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윤숙자 이사장은“이번 상시 떡 체험으로 우리 떡의 맛뿐만 아니라 떡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의미까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상시 떡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접수는 수시로 받고 있으며, 한식문화관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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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체험 프로그램은 딸기와 자색고구마를 떡 반죽에 넣어 곱게 색을 낸 뒤 팥소를 넣어 만든‘꽃바람떡’과 수레문양 떡살로 문양을 내고 꼬리를 앙증맞게 뺀‘꼬리절편’을 만들어 보고 가져갈 수 있다.
‘꽃바람떡’은 고운색의 꽃 모양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으며, ‘꼬리절편’은 우리고유의 떡살 문양 중 액운을 물리치는 수레문양으로 모양내어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지켜준다는 전통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윤숙자 이사장은“이번 상시 떡 체험으로 우리 떡의 맛뿐만 아니라 떡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의미까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상시 떡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접수는 수시로 받고 있으며, 한식문화관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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